최후의 심판은 예수의 재림이기도 하다. 그때가 되면 믿는 자들에겐 천국의 문이 믿지 않는 자들에게 지옥의 문이 열린다고 한다. 그래서 믿는 자들은 그날을 믿고 기다리며 말씀대로 사는 걸 신앙이라고 한다. 믿는자들은 곧 재림하셔서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땅에서도 뜻을 이루실 거라 믿었지만 2000년이 흐르도록 오시지 않고 계...
정치와 종교의 정종유착. 17대 대선을 앞두고 개신교계의 정치 활동은 소망교회 장로인 한나라당 대선후보 이명박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명박은 한나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후 2007년 8월 21일 국립현충원 방문에 이어 첫 번째 공식일정으로 한기총을 반문, 이용규 대표회장 등 한기총 인사들과 자리를 함께한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