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은 황폐한 땅에서 어렵게 수확한 식량으로 한해 한해를 넘기는 빈촌에 살고 있다. 이 빈촌엔 보리 수확이 끝날 무렵이면 어김없이 산적들이 찾아와 모든 식량을 모조리 약탈해 간다. 싸워도 애원해도 소용이 없었다.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던 촌장의 결단으로 사무라이들을 모집하는데, 이들은 풍부한 전쟁 경험을 가진 감병위(勘兵衛)를 포함한 7명이었다. 감병위의 지휘하에 마을은 방위태세를 갖추고 전투훈련도 시작한다. 이윽고 산적들의 공격이 시작되어 치열한 사투가 벌어지고 산적들은 전멸한다. 하지만 마을사람들 다수와 7명 중 4명의 사무라이도 목숨을 잃는다. 마을엔 평화가 찾아오고 주민들은 벼농사에 여념이 없는데...
탄탄한 시나리오, 입체적인 인물 묘사, 절묘한 액션 연출, 철저한 시대 고증을 통해 만들어진 초대형 사무라이 액션 사극. 2억 엔의 막대한 제작비가 투자되었으며, 도호 촬영소 부근에 거대한 오픈 세트를 만드는 한편 전국 각지의 산촌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감행했다. 구로사와가 멀티 카메라 촬영 방식을 최초로 시도한 작품으로, 다각도에서 촬영된 화면을 역동적으로 편집하는 방식은 이후 구로사와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존 포드의 서부극 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작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후 역으로 , , 등 할리우드 서부극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나 스티븐 스필버그 역시 막대한 영향을 받은 영화라 고백한 바 있으며, 조지 루카스는 “ 시리즈는 SF라는 무대에서 구로사와의 사무라이극을 재현하고자 한 것”이라 말하기도 했다. 1954년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 수상.
(한국영상자료원 - 2010 구로사와 아키라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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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사무라이評論(35)
모집하는데 영화 반이 날아간다. 모집 과정도 별로다.
마지막 전투신만 좀 볼만한데, 그마저도 엉성하기 짝이 없다.
우르르 몰려다니면 전투 장면이 된다고 생각하나보다.
지루한 장면이 하나도 없었다 과연 대단
흡잡을때 없는 스토리 다양한 캐릭터 멋진 액션
근데 진짜 키작더군요.
난쟁인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