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주목 받고, 가장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우밍진의 칸영화제 진출작. 돈을 벌어 일본으로 떠나고 싶어하는 19살 소녀 핑은 이모 티엔의 기괴한 사업계획인 ‘베이비 팩토리’에 동참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티엔의 거짓을 알게 되면서 둘의 관계는 급속히 무너지기 시작한다.
(2010년 15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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