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는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이자, 인구의 80%가 하루에 1달러도 안 되는 생활비로 살아가는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이다. 해변의 아름다움과 멋진 건축물에도 불구하고, 그라나다의 거리는 ‘차발로스’라 불리는 길거리로 나선 아이들로 가득하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어려운 경제 사정 때문에 교육을 받지 못했고 본드에 중독되어 있다. 교육을 받거나 기본적인 직업 기술을 배울 기회조차 없는 아이들에게는 선택권은 커녕 희망조차 없다. 는 네 명의 아이들이 요리학교, 식당, 재활센터에서 ‘카페 차발로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에 참여하려는 노력을 담았다. 그들은 어린 시절의 마약 중독, 폭력 조직, 가정 폭력, 자살 등의 문제를 이겨내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적적으로 희망을 되찾는다. 그들은 요리하는 법을 배우고, 직접 서빙을 하고, 사업을 꾸려나간다. 하지만 프로그램 진행 중 ‘카페 차발로스’는 경제적 문제에 부딪혀 수석 주방장을 잃고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한다. 이제 소년들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카페는 다시 문을 열 수 있을까? 그들은 카페를 지켜낼 수 있을까? (2010년 12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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