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 하던 누나가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누나의 갑작스런 이상 증세를 엄마는 목사님에게, 아버지는 무당에게 원인을 묻고 해결하려 한다. 누나는 잃어버린 개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뒤늦게 개를 찾아 나선다. (2011년 제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연출의도
바로 앞에 있는데 이상하게 손에 잡히진 않는다.
미안하지만, 억울한 마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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