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외떨어진 곳에 눈먼 어머니와 네 남매가 살고 있다. 큰 아들 아우구스토를 제외하고, 딸과 두 아들은 간질을 앓고 있다. 가장으로서 유일하게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아우구스토는 무기력한 어머니와 정신적으로 온전치 못한 동생들을 점점 더 짐스럽게 생각하게 된다. 아우구스토는 지긋지긋한 집에서 벗어나게 되기만을 간절히 원한다. 둘째 알레산드로는 그런 형을 위해 어머니와 동생들을 죽이고 자신마저 세상에서 사라지겠다는 끔찍한 계획을 세운다. 마르코 벨로키오의 장편 데뷔작으로, 정신적•육체적으로 온전하지 못한 가족의 비극을 통해 이탈리아 중산층 가족의 붕괴, 가톨릭 교리의 도덕성에 대해 고찰한다.
© The Match Factory(Germany)
(2018 영화의 전당)
* 1965 베니스영화제 시티 오브 이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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