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상은 잘 먹고 잘 노는 성직자로, 예쁜 애인까지 중년의 고위 공직자다. 그러나 그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실직하게 되고, 평생 함께 할 것만 같았던 애인조차 즉시 그를 떠나버린다. 그때부터 뱅상의 삶은 서서히 변화되기 시작된다. 먼저 그는 오랫동안 떠나 있던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그 동안 잊고 있었거나 알지 못했던 주변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차츰 소박한 즐거움들을 재발견한다. 또한 자신이 오랫동안 무시했던 사람들, 고향 동네에 있는 흑인 노동자들과 술과 담배를 즐기며 그들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 한다. 은 정치적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난 한 고위 관리의 변화된 삶을 통해 정치에 대한 우회적인 비판을 보여준다. (2010년 제8회 서울기독교영화제)
정치적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난 한 고위층의 변화된 삶을 통해 정치에 대한 우회적인 비판을 담은 이오셀리아니의 최근작.
(서울아트시네마 - 2009 시네바캉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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