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출신의 세르지오는 뛰어난 외모와 야심으로 귀족집안의 카트리나와 약혼하지만, 결혼 직전 그녀가 왕의 연인이었다는 사실을 듣고 모든 것을 내팽개친 채 신부가 되어 은둔한다. 그에 도전하는 유혹의 손길들이 뻗쳐 온다. 기울어진 지평선, 내/외부를 구분하는 달리,클로즈업과 롱 숏의 교차 등 형제의 스타일이 살아있는 영화로,유혹을 이기려는 신부의 기도에 음향으로 답하는 신의 기적이 인상적이다.‘ 밤에도 태양이’는 노부부가 신부와 헤어질 때 하는 마음의 기원.(이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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