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와 실리아는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다. 축제가 열리던 날, 마르쿠스를 짝사랑하며 기회를 엿보던 피아가 술 취한 마르쿠스를 유혹하고, 결국엔 결혼 약속을 받아낸다. 실리아는 충격에 휩싸이고, 그녀도 자신을 짝사랑하던 로렌츠가 내민 손을 잡고 만다. 얼마 후, 심한 눈보라가 몰아치고, 피아는 돌아오지 않는 마르쿠스를 걱정하는데, 아무도 구조에 나서주지 않는다. 이 소식에 걱정에 빠진 실리아는 마르쿠스를 향한 사랑이 변치 않았음을 깨닫는다. 스위스 산악지대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엇갈린 네 남녀의 비극적 사랑을 그렸다. 루비치의 마지막 무성영화.
(2015 영화의 전당 - 에른스트 루비치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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