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 빤쓰 한 장 걸치고 거리를 질주하는 사내. 게다가 소리까지 마구마구 질러대고 있다. 그는 과연 무엇 때문에 그러는 것일까? 여자한테 차인 걸까, 아니면 해고라도 된 걸까? 어쩌면 모두 다일 수도 있지. 완전히 거꾸로 진행되는 영화를 따라가다보면 알수 있을까?
벌거벗은 채로 광기에 찬 채, 거리를 질주하며 소리를 질러대는 남자. 도대체 그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영화는 마치 처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며, 남자에게 일어난 일들을 순서대로 보여준다. 단, 완벽하게 거꾸로. 시간은 물론 행동과 대화, 모든 것이 거꾸로다. 이러한 형식은 심각한 영화의 내용과는 다르게, 의외로 경쾌하고 유머러스한 느낌을 제공한다. (2002년 제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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