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가지고 도망치던 한 남자가 옥상에서 추락사하고, 그의 카메라로 영상을 찍던 주인공은 점차 현실의 모든 것이 혼란스러워진다. 결국 그 역시 카메라를 든 채 빌딩 위에서 추락하고, 다른 남자가 다시 카메라를 빼앗아 달려간다.
‘영화로 유언을 남긴 남자’라는 영어제목이 시사하듯, 영화라는 매체에 대한 성찰을 도쿄대 점거투쟁이라는 60년대의 정치적 사건과 결합한 작품이다. 형식적 파격성과 정치적 입장의 모호성으로 인해 개봉 당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영화.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2010 오시마 나기사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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