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트(Trent: 크리스토퍼 라이안 윈터슨 분)는 3개월전 부모의 곁을 떠나 대학 기술사 생활을 시작했었다. 추수 감사절을 맞아 다시 집으로 향하는 트렌트는 그리운 부모님을 만난다는 생각에 마음이 들떠 있다.
그러나 그 앞에 불행의 그림자가 다가온다. 집으로 향하던 트렌트는 차에 기름을 넣기 위해 들른 주유소에서 미야 파크(Miya: 캐리 워러 분)라는 의문의 창녀를 만난다. 성적 매력을 듬뿍 풍기는 그녀는 트렌트를 유혹하기에 충분한 여인이다. 그러나 그녀의 짙은 화장 뒤에는 악마의 미소가 숨겨져 있다. 미야의 뒤틀린 욕망은 트렌트를 악의 세계로 인도하고 순진한 트렌트는 그녀의 의도대로 타락의 길을 걷는다. 여기에 이들을 추적하는 노련한 경관 브케릭(Trooper Vukelith: 니콜라스 파스코 분)은 그의 파트너인 고속도로 순찰 요원과 함께 잡히지 않는 증거와 죽음 그리고 최면된 유혹을 미행하면서 점차 자신이 젊은 트렌트의 보호자처럼 생각하게 된다. 끝없이 뺀은 길 그 위를 달리는 도망자 그리고 이들을 쫓는 적과 보이지 않는 협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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