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인 김희갑 내외는 서독에서 있을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떠난다. 세계 각처에 흩어져 사는 사위들을 찾아 다니는 동안 그들은 여러가지를 보고 듣는다. 귀국 길에 월남에 들른 그들은 맹호부대에서 씩씩하게 지내고 있는 외아들의 모습을 보고, 안내를 맡아왔던 아가씨를 며느리로 들여 흡족하게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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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팔도강산 - 세계를 간다評論(4)
당시로썬 꿈도 못꿀 해외의 각지의 모습들이 또다른 흥행요소 였던 영화~
그 당시 조잡했던 우리 수출품과 파독 광부,간호사, 베트남전 참전용사
아르헨티나 이민자들, 파리의 예술가와 암스테르담의 이준열사까지..
애국과 해외 동포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동시에 조국의 근대화를 선전하는
모습이 전편과 다르지 않지만 스토리 구성은 아무래도 전편만큼
세밀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특이한 점은 우간다에 나간 의사 이야기는
첨 알았으며 이스라엘의 본보기를 따라하고자 한 대목에서 왜 박사모 집회에
이스라엘 깃발이 나오는지 이해가 되기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