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북 정주 오산학교 출신의 선우기성을 중심으로, 공산당에 쫓겨 월남한 서북청년들은 반공전선에 뜻을 두고 모여 폭력을 무기로 하는 공산당과 대결하게 된다. 그것이 최상이라는 것을 알기에. 모스크바회의의 신탁통치안에 전민족이 들고 일어서지만 공산당은 소련의 지시아래 신탁통치를 옹호하며, 반혁명의 신탁통치 지지연설에 술렁이는 군중들을 도륙한다. 이러한 좌익 청년행동대에 분노한 서청은 그들의 본부를 박살내지만 미군정에 의해 폭력배로 몰려 구금당하기도 한다. 다시 공산당의 위조지폐사건에 서청은 닥치는 대로 공산당을 쳐부순다. 이에 공산당은 오산고 출신인 윤초삼을 시켜 대항한다. 윤초삼은 교회에 침입 위협하다 끝내 스승인 한목사를 죽인다. 죽은 한목사 손의 권총은 총만이 공산당에 대항하는 유일한 수단임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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