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제물이 되어 목숨을 잃게 된 용녀는 뱀으로 환생하여 다시 인간으로 둔갑한다. 그리하여 못다한 사랑을 다하기 위해 이미 신대감의 사위가 된 지언을 유혹하여 열열한 사랑에 빠지고 마침내는 두 사람이 화촉을 밝힌다. 한편 용녀를 죽게 했던 신대감댁에는 연일 괴이한 일들이 일어난다. 그러자 신대감이 오히려 용녀에게 죽음을 당한다. 그리하여 용녀는 살생한 죄 때문에 사랑하는 지언과 함께 다시 타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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