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의를 실천에 옮기는데 따르는 심적 고통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사회성 드라마이다. 루마니아의 유명 일간지 편집국장인 겔루는 법무장관 시네스티가 몇 년 전에 살해된 어느 노파 살해범이란 사실을 폭로하려 한다. 그는 증거물로 법무장관의 부인 마리아가 건네준 편지를 가지고 있다. 마리아는 편지 내용을 신문에 개제하도록 동의한다.
하지만 법무장관이 겔루를 방문하고 나자 기사 게제는 취소되고 만다. 장관이 겔루에게 진보사상자로 지목돼 옥살이를 하고 있는 한 인쇄업자를 풀어주겠다고 제시했기 때문이다.
이때 겔루 아버지의 비행이 터져나와 겔루의 입장을 어렵게 만든다. 그의 아버지는 돈문제에 휘말려 커다란 곤욕을 치루고 있을뿐만 아니라 여배우와의 염문까지 겹쳐 진퇴양난에 빠져있다. 결국 문제가 심각해지자 겔루는 양심을 지키려 스스로 목숨을 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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