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인 주인공은 7년 전 사별한 아내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그의 소설을 연재하고 있는 잡지 '현대여성'의 여기자 서란은 그를 사랑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서란은 취재차 방문한 재생원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주인공의 아내를 발견한다. 불구가 된 뒤 남편에게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 살아온 그녀의 이야기는 서란에게 감동을 준다. 서울로 올라온 서란은 주인공에게 아내의 소식을 전해 준다. 주인공은 소식을 듣자마자 아내가 있는 소라섬으로 달려간다. 서란은 그런 그의 모습을 묵묵히 바라보고 있다.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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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의 꿈評論(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