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수선공 노인 장씨에게는 영희라는 미모의 딸이 있었다. 그녀는 제련소 여사무원이었는데 제련소 소장의 아들 김소웅과 사랑을 맺고 임신까지 하게 된다. 이 사실을 안 장씨는 격분하여 김소웅을 찾아가는데 그는 죄책감으로 장씨와 대면하지 못하고 도망쳐 버린다. 장씨는 끝까지 따라가서 김소웅을 쇠망치로 때려 죽인다. 뒤늦게 도착한 영희는 아버지 장씨를 원망하며 시체를 끌어 안고 통곡한다. 장씨의 손에는 수갑이 채워진다.
(김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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