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과 현진은 가족 같이 친한 친구로 김일은 현진의 도움을 받아 같은 대학을 다니고 있다. 둘은 동시에 편실이란 여배우를 사랑한다. 현진의 여동생 정애는 김일을 좋아하나 김일은 이를 알지 못하고 편실에게 빠져있다. 상사병에 김일이 몸져 눕자 현진과 정애는 지성으로 간호한다. 그러던 중 김일에게 편실이 보낸 편지가 오고 이것이 현진에게 들켜 둘의 사이가 벌어진다. 이 와중에 김일은 학교에서 정학을 받고 타락의 길에서 방황한다. 김일은 어느 날 현진 일파와 싸움을 하여 눈을 다치고 일시 실명한다. 현진은 우연히 거리에서 불량배들과 난잡하게 행동하는 편실을 발견한다. 현진은 불량배들과 심한 싸움을 벌이고 그제야 김일을 오해했던 것을 뉘우친다. 현진의 주선으로 김일과 정애는 화해하고 아름다운 인연을 맺는다. 현진은 김일에 대한 미안함과 편실에 대한 실연으로 자살하고 만다. 실제 있었던 사건을 영화화한 실기물로 분류로는 통속 애정물에 속한다. 조선인 촬영기사 이필우의 극영화 연출 데뷔작.
(김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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