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조국을 떠나 로마에 온 샨두라이. 조국의 독재 정부는 교사였던 그녀의 남편을 납치하듯 끌고 갔다. 샨두라이는 낮에는 영국에서 온 괴짜 피아니스트 킨스키의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고, 밤에는 의대를 다닌다. 로마에서의 생활에 익숙해진 듯하지만, 거의 매일 밤 샨두라이는 그날 공포의 그 현장에 내던져진다. 한편, 샨두라이를 지켜보던 킨스키는 어느새 그녀를 위한 곡을 쓰고,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샨두라이는 여전히 남편이 풀려나기만을 기다린다. 상실과 기다림과 사랑의 고통 속에 혁명에의 희망, 예술적 고뇌 등을 담아낸 베르톨루치의 작품.
(2018년 영화의 전당 - [시네마테크] 서머 스페셜 2018)
本站關於電影海報,預告,影評,新聞,評論的綜合性電影網站,我們提供最新最好的的電影以及在線影評,業務合作亦或意見建議請電郵我們。(Copyright © 2017 - 2022 KKTM)。聯絡我們
하나의 선택評論(3)
망명온 유부녀를 사랑하게 된 주인공과 결국 그 사랑을 받아들이는
불륜을 베르톨루치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은유로 서정적으로 그려냈다.
친절한 설명과 대사는 많지 않지만 묘하게 빨려드는 흡입력이
결말의 불륜도 아름답게 만드는구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