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는 그 이야기는 없다!
당신이 아는 동화 속 숨겨진 비밀!
옛날 어느 먼 옛날, 그레텔과 헨젤은 먹을 것과 일감을 찾기 위해 집을 떠나지만 길을 잃고 만다. 그들은 허기짐에 먹을 것이 풍성하게 차려진 한 오두막에 이끌려 집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 곳에서 집 주인 `홀다`를 만난다. 그녀의 배려로 두 남매는 풍족한 음식과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받으며 점점 안정을 되찾는다.
하지만 매일 밤 반복되는 악몽,
매끼 차려지는 성대한 식사,
벽 너머 발견된 의문의 문고리 등
오두막에서 일어나는 기묘하고 섬뜩한 징조들은
두 남매를 계속해서 어둠 속으로 몰아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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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텔과 헨젤評論(13)
사실 이 영화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의 그 이상은 제공하지 않고 약간의 초점을 마녀성이 잠재된 존재인 성장기의 여자에게 맞춘다. 그래서 제목은 여자인 그레텔이 먼저 나오고 영화의 남성들은 주로 주변부에 머무르거나 사회 도처에 깔린 흔한 존재들인 무기력한 아버지, 책임줘야하는 남동생, 색마, 괴랄한 살인마, 선한 인도자 등 선과 악들 중 어느 하나이다. 반면 그레텔은 악마적인 여자들의 주변에 쌓여 선과 악을 선택해야 하는 자아로서의 존재로 표현된다. 먹고 사는 것과 일(도끼), 허기와 욕망(음식), 사회의 룰과 카오스(전염병과 기근). 그 사이에 악에 대한 의지와 선에 의지는 자아의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