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세 살의 산티아고 로만은 에콰도르와 내전 중이던 페루에서 몇 년간 테러범과 마약밀매범들을 상대로 한 소탕작전을 펼친 끝에 리마로 돌아온다. 산티아고는 페루 정부의 정치적 무책임의 결과를 떠안은 이른바 잃어버린 세대로, 리마로 돌아온 후 그는 그곳이 적대적이고 혼란 그 자체이며 퇴폐적인 곳이라는 걸 목격한다. 일상생활에 적응하려고 애쓰지만 과거의 기억들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고… 군인정신의 소유자인 산티아고는 자기가 믿고 있는 바른 규칙을 세우지만 세상은 그의 규칙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2004년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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