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이 한창이던 17세기 노르웨이. 나이 많고 엄격한 목사 압살롬은 젊은 후처 안느와 사랑 없는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 날, 압살롬과 전처 사이의 아들 마르틴이 집에 돌아온다. 안느는 젊고 잘생긴 그에게 점차 사랑을 느끼고, 그러면서 남편의 죽음을 바란다.
의 실패 후 10여 년 만에 나치 지배하의 고국에서 완성한 영화. 영화평론가 폴린 카엘이 ‘호돈과 카프카를 융합한 듯한 심리학적 걸작’이라 평할 정도로 인물 간의 묘한 긴장감이 특히 인상적이다. 신앙과 미신, 종교적 편협에 관한 주제 때문에 나치의 박해에 대한 비판으로 읽어내기도 한다.
(시네마테크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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