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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 본부를 둔 무역기업들의 탈세 활동은 나치가 숨긴 금괴 및 비밀계좌와 더불어 스위스를 상징하는 또 다른 불명예가 되었다. 제네바에 위치한 대부분의 무역회사들은 세금을 거의 내지 않고 환경피해에 대한 책임을 회피한다. 영화 은 이들의 산업이 어떻게 운영되고, NGO 단체들이 이 거대 기업들의 법적 책임과 투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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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97, 대한민국은 300조에 팔.렸.다.
IMF 이후 '기회의 땅' 대한민국에서 외국자본은 약 300조의 이익을 쓸어갔다. 파란 눈의 투자자, 검은 머리의 외국인들이 잿팟을 터뜨린 사이 우리의 일자리는 사라졌고, 살림살이는 점점 궁핍해져 갔다.
당신이 아무리 일해도 부자가 될 수 없는 눈먼 돈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