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폴리 워커 분)에게 프로포즈를 준비하던 로빈슨 크루소(피어스 브로스넌 분)는 어려서부터 형제처럼 자란 친구 패트릭으로부터 자신이 메리와 결혼하겠다는 전갈과 함께 결투 신청을 받게 된다. 그녀를 선택해야 한다면 죽음도 두렵지 않던 크루소는 패트릭의 손에서 칼이 떨어지던 순간 메리와 자신이 결혼할 것임을 알리고 돌아선다.
이 때 쓰러져있던 패트릭이 크루소의 등을 향해 칼을 날렸고 패트릭의 칼을 피하기 위해 몸을 낮추며 휘두른 크루소의 칼날이 패트릭의 가슴에 꽂히고 만다.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쫓기는 신세가 된 크루소는 메리에게 1년 후에 반드시 돌아와 결혼할 것을 약속하며 무역선을 타게 된다.
그러나 배는 남태평양에서 난파되고 그는 외딴 섬에 쓸려가게 된다. 배고픔보다 더한 외로움이라는 고난앞에 놓이게 된 크루소. 하지만 곧 그는 섬에 있던 원주민들을 알게 되고 그들과 따뜻한 교류를 하기 시작하는데...
本站關於電影海報,預告,影評,新聞,評論的綜合性電影網站,我們提供最新最好的的電影以及在線影評,業務合作亦或意見建議請電郵我們。(Copyright © 2017 - 2022 KKTM)。聯絡我們
로빈슨 크루소評論(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