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권 정치를 추구하는 정조와 신권 정치를 주장하는 노론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던 어느날, 정조의 명으로 영조의 서책을 정리하던 장종오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숨진다. 규장각 대교인 이인몽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정조는 노론총수 심환지에게 수사를 명하는 한편 인몽에게 '시경천견록'이란 책을 찾도록 명한다.
이인몽은 과학의 이치에 밝은 정약용에게 부탁하여 장종오의 죽음이 이 책과 관련돼 계획된 석탄에 의한 질식사임이 밝혀낸다. 장종오의 사인을 전해들은 정조는 내시감 서인성을 불러내 추궁하지만, 놀랍게도 그 과정에서 밝혀지는 것은 모든 계략이 정조가 노론 세력을 제거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파놓은 함정이었음이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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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제국評論(23)
촛불의 힘을 얻고도 헛발질에 망할 매너와 민주주의 절차만 찾는 여당.
빈틈이 생기면 집요하리 만큼 후벼되며 기득권을 되찾으려는 노론 일베 자한당 그리고 그 쪼무래기들..
그 틈새에서 문프가 꿈꾸는 영원한 제국은 어찌 될라나. 좀 희생을 하더라도 내 자식에게 영원한 제국을 물려주고 싶지만 기득권 새끼들은 원낙 공고하니 한 숨만.
구로 아리랑,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그리고 영원한 제국 요3편의 수작을 연달아 연출한 박종원 감독이 꿈꾸던 영원한 제국 아니 무비도 요 영화와 함께 사라진건지 아니 잠시 쉬는건지 잠시 쉬기엔 너무 오랜 시간이 흐른듯.. 알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