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홀리데이 인 서울을 거쳐가는 네 사람. 벨보이(김민종)는 실연의 상처를 갖고 있다.
어느 날 그는 정기적으로 호텔을 찾아오는 매혹적인 다리 모델(진희경)에게 빠져들고, 애인과 함께 정기적으로 호텔을 찾아오던 다리 모델은 교통사고로 애인을 잃게 된다. 호텔의 전화교환수(최진실)는 불면증에 걸린 택시기사의 차에 타고, 목적지를 말하지 않는 그녀를 태운 채 아무 말 없이 도시의 밤을 질주한다.
1년이 지나고 네 사람은 각기 다시 만나지만 그냥 스쳐지나갈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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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 인 서울 評論(9)
김민종도 나래이션 어색하고 최진실 배역 전혀 안맞다
줄담배도 짜증나고 구질구질한 배경들에
카피 뜨면서 감독 양심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끝에 제복입은 모습이 멋지다,,,,그외 진희경 장동건 김민종 연기 베리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