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애인이 생긴 ‘브리짓 존스(르네 젤위거)’가 이제 연애를 시작한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바로 꿈 속에서나 나의 애인이 되어 줄 것 같은 완벽한 남자 ‘마크(콜린 퍼스)’. 그의 품에 안겨 달콤한 사랑에 푹 빠져있는 브리짓은 여전히 술과 담배를 사랑하고, 날씬함과는 거리가 먼 아줌마 몸매로 끝나지 않는 살과의 전쟁을 계속한다.
하지만 매력적인 외모에 잘 나가는 변호사인 마크에게 뻗치는 유혹의 손길.
‘얼짱’에 ‘몸짱’인 마크의 인턴은 해파리처럼 흐느적거리며 그에게 접근한다.
질투심에 사로잡힌 브리짓은 그녀와 마크와의 관계를 의심하고, 연애 사업은 점점 꼬이기 시작한다.
바로 이때 그녀의 눈 앞에 거부할 수 없이 매력적인 섹시 가이 ‘다니엘(휴 그랜트)’가 다시 나타난다. 못 말리는 바람둥이였던 다니엘은 이제 믿음직한 남자가 되겠다며 브리짓의 마음을 또 한번 뒤흔드는데…
‘완전 모범 남친’ 마크와 ‘초절정 바람둥이’ 다니엘 사이에서 고민하는 브리짓.
정말 사랑은 몸 따로 마음 따로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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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評論(17)
잔잔히 미소지으며 보게됨~~
심지어 바람둥이 다니엘마저 귀엽다.
이 영화는 그냥 귀엽다. 메리크리스마스
빵터짐을 연발하며 봤던.. 그녀의 순수하고 엉뚱함을 사랑하는 남자..
그런 남자를 가진 브리짓이 너무 부럽기만 했다.
너무 이기적이기만 한 모습은 어떨까 싶다가도,,, 저런 모습마저 사랑하니 진정한 사랑인거겠지.. 하고
외모 지상주의에 찌든 나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던 영화.